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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자낳괴 뜻 유래 알아봅시다

by cgv 상영시간표 2020. 1. 12.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자낳괴 뜻 그리고 유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상생활을 살아가다, 혹은 방송, 온라인에서 자낳괴란 단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보통 어떨 때 사용하던가요? 자낳괴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는 말의 줄임말인데요.




좀더 풀어보자면 자본주의를 위해 본인의 가치관, 명예, 철학 등을 버리고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데요. 유래를 말하고자 한다면 언제 어디부터 누구에서 부터 사용되었는지 모호함이 있으나 아프리카bj 들을 향해서 하는 말로 처음 생겨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습니다. 




아프리카 티비에서 김윤중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김윤중은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잘 하는 선수로 유명했었습니다. 은퇴를 한 후에 다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bj 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김윤중은 알아서 줘라 사건으로 인해 욕망의 자낳괴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상금이 걸린 경기에서 3연승을 하면서 돈이 걸리니 자기 실력 이상을 뿜어내는 것을 보고 자낳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승 후 이겼으니까 별풍선을 달라며 당당히 요구를 하기도 했고요.




다음으로 bj철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철구는 조용히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어느순간 별풍선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자극적인 컨텐츠를 하다 보니 지금의 철구가 되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예들이 있습니다.

도라에몽을 정말 좋아한다고 알려진 심형탁은 자본주의 앞에서 도라에몽이 싫어하는 연기를 펼친 적이 있죠.




최근에 핫이슈로 떠오른 김생민의 경우 모바일 게임에 돈쓰는 것을 정말로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게임광고 촬영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본인의 신념을 잠시 나두고 자본주의를 따르는 말을 자낳괴 라고 합니다.